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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 할배’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기사입력  2018/09/14 [14:16]   전성재 기자
▲ 장흥군     © 유달신문 편집국

 

장흥군 대덕읍 대한노인회(회장 위계춘)는 매달 2회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참여와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대덕읍 소재지 및 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소속 노인자원봉사클럽은 대덕읍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대덕읍장(읍장 이재천)을 비롯한 대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의 어른으로서 큰 귀감을 보였다.

  

 

또한 금연캠페인 및 교통안전캠페인에 이어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비와 공공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천 대덕읍장은“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대한노인회 회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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