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4-H, 조경수 식재 활동 펼쳐 © 유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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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립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 유용권 교수는 목포대4-H 학생들과 함께 본교의 신설된 도서관 뒤편 조경식재 활동을 실시하였다.
2015년 4월에 원예과학과 유용권 교수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경태)가 대학 4-H를 결성하여 전남권 대학4-H로원예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4-H(Head, Heart, Hand, Health)는 두뇌, 마음, 손, 건강의 이념을 가진 단체로 4-H이념을 가지고 농심을 배양해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는 지역사회 교육 운동을 말한다.
2019년도 2학기 활동으로 ‘목포대 4-H’ 와 무안 청년 영농들과 함께하는 생활 원예 경진대회 등 활기 넘기는 활동들을 남겨두고 있다.
목포대 4-H의 지도 교수인 유용권 교수는 “4-H 정신을 우리 팀원들에게 좀 더 인지시키도록 노력하고, 앞으로의 농활 및 원예 활동들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목포대 4-H’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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