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유쾌하게 대학로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대한민국을 대표 개그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오는 12월 17일(화) 밤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개그콘서트인가? 연극인가? 남자도 여자도 아닌 놈들의 개그 이야기를 개그맨들이 만들고 개그맨들이 연기하는 단 하나의 개그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매회 다른 애드립과 캐스팅조합으로 대학로에서 지난 2년동안 공연 재구매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부푼 꿈을 안고 서울에 온 대학생 두성은 비싼 집세와 보증금에 좌절한다. 그러던 중 월 30만원의 여성전용 셰어하우스 광고를 발견하고 큰 결심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여자로 변신하여 여성들만 있는 하숙집에 들어가는 것. 과연 그놈은 자신을 정체를 들키지 않고 마지막 날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 그녀들과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되는데....
KBS 개그콘서트에서 여자보다 예쁜척하는 꽃미남 정태호, 송병철, 김대성이 극을 이끌어 가며 2년째 연극에 출연하는 심정은, 김현영, 유영우의 코믹연기가 관객들의 배꼽을 빠지게 만든다.
관람료는 일반 3,000원, 청소년이하 2,000원, 65세이상어르신은 무료이며 강진아트홀 매표소와 문화N티켓(https://www.culture.go.kr그놈은 예뻤다 검색)에서 12월 12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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