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경찰, 설날 앞두고 학교·가정 밖 등 위기 청소년 릴레이 사랑 나눔 실천 © 유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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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서장 김 근)는
❍ 설날을 앞두고금일(1.17) 여수경찰서 소통마루에서열악한 가정환경의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에게 50만원의 물품(의류 등)을 전달하는릴레이사랑 나눔 활동을실시하였다.
❍ 이번 후원은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내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새여수라이온스 클럽과 연계하여 지난 3년간 48명 위기청소년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 평소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학교폭력예방 활동 과정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을발굴해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발굴된 위기청소년들을 후원 대상자로 연계하여 따뜻한 명절을 지내는 등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과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대상 청소년들을 발굴, 멘토· 멘티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단체의 다양한 후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들 청소년들이 비행 등 각종 범죄에노출되지 않고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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