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은 1월 14일 오전 10시 미암면사무소 2층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미암면에서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업으로 1인당 11개월(혹서기 제외) 월30시간 기준으로 만근시 월27만원이 지급된다. 이를 통한 사회참여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 분야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경로당관리, 무료경로식당에 참여하게 된다.
민경송 미암면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소득 활동을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사업이 끝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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