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뉴스 > 강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진군, 2020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유치
- 전국 초등부 100개 팀 참가 예정
기사입력  2020/03/17 [11:01]   김남웅 기자

 

▲ 강진군에서 개최된 축구경기 모습. 강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구 왕중왕전) 대회 개최지로 2019년에 올해까지 2년 연속 강진군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25일 대회 개최 유치 신청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했으며, 221대한축구협회실사단의 심사를 거쳐 316일 개최지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

 

2020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은 초등부100개 팀이 참가하며 2개 그룹으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11월 중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강진군이 최종개최지로 승인된 이유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규모 있는 전국대회 개최 노하우,동계 전지훈련지로서의 인기 및 인지도가 한몫했다는 평이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작년에 5개 구장 조명탑을 설치했으며,2020년에 천연잔디 3구장, 인조잔디 2구장 교체,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을 했다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iyudal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